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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

영어에세이 영어작문 시범 운영 영어로 trial operation

by 유스잉 202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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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스잉입니다.

보행자 신호등의 경우에는 잔여 시간을 보여주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동시 보행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 신호등은 잔여 시간을 보여주는 곳이 아직은 없었습니다.

이런 불편 사항에 대해서 아무래도 요청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4월 한 달 전국 3곳(의정부, 천안, 대구)에서

차량 신호등 잔여표시를 시범운영을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세계일보

 

 

교통안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까요? ㅎㅎ

결과는 '아니오'입니다. ㅎㅎ

1시간동안 신호는 24번이 바뀌었는데

그 동안 급가속을 한 차량의 대수는 29대입니다.

즉, 매회 1대 이상의 차량이 급가속을 한 것이죠.

운전자는 신호가 바뀌는 시간을 알 수 있어서

빨간불로 바뀌기 2초전 대부분의 운전자는 가속을 하였습니다.

딜레마구간에서 통과 속도는 10% 이상 증가를 하였다고 합니다.

멈춰야 하는데 오히려 과속을 한 것이죠.

이런 경우 횡단보도의 보행자에게는 더 큰 위험이 될 수가 있습니다.

4월 한 달 시범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도입 여부를 결정한다고 하니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파이낸셜뉴스

 

 


 

 

<traffic light showing remaining time>

 

There are many pedestrian traffic lights which display remaining time.

It helps pedestrians cross roads safely.

However, there are no traffic lights displaying remaining time for vehicles.

Many people may request the traffic lights with remaining time displays for vehicles.

For the month of April, three locations have implemented the trial operation of traffic lights

with remaining time displays for vehicles.

What do you think of the outcome?

Is it safer than before?

Unfortunately, the outcome is Nope.

Most drivers go faster by 10% after seeing only 2 seconds remaining before the light turns red.

They should stop their car after seeing 2 seconds remaining, but they didn't do that.

It could occur serious danger to the pedestrians on the crosswalk

because the pedestrian traffic light is already green.

After review, the policy regarding implementation will be determined.

* trial operation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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