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랑스 파리 올림픽이 한창입니다.
박태환 선수 이후 수영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김우민 선수가 처음입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김우민 선수는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수영 종목 남자 400m는 박태환 선수의 주종목이었습니다.
아직까지 한국 수영 역사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박태환 선수가 유일합니다.
올림픽에서 수영 종목을 생각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수영의 신(神), 수영의 고트(Goat), 올림픽의 고트인
마이클 펠프스(Michael Phelps) 선수가 떠오릅니다.
본명 : 마이클 프레드 펠프스 2세
출생 : 1985년 6월 30일 (39세)
국적 : 미국
학력 : 미시간 대학교
신체 : 193cm, 89kg, 발 325mm, 윙스팬 201cm
마이클 펠프스는 4개의 올림픽에 참가를 하였으며
총 획득한 메달은 28개(금메달 2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입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 금메달 6개, 동메달 2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 금메달 8개
2012년 런던 올림픽 :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메달을 보유한 선수가 마이클 펠프스 선수입니다. ^^
이 정도면 올림픽 진정한 고트 인정하시죠? ㅎ
정말 펠프스 시대에는 그를 대적할 선수가 없었습니다. ㅎ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펠프스 선수는 400m 자유형에는 출전을 하지 않았고
이 종목에서 박태환 선수는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올림픽에서 총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였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 400m 자유형 금메달
남자 200m 자유형 은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400m 자유형 은메달
남자 200m 자유형 은메달
은메달 3개를 기록한 경기는 모두 마이클 펠프스가 출전을 하였습니다.
한편으로 박태환 선수는 만약에 펠프스 선수가 없었다면
올림픽에서 더 많은 금메달을 목에 걸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수영의 신(神), 수영의 고트(Goat), 올림픽의 고트인
마이클 펠프스(Michael Phelps)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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